덕수한의원

안녕하세요. 식도락 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입니다.

소화력이 약한 체질로 신경이 예민하여 심인성 위장장애와 과민대장증후군 증상이 중고등학교 때부터 있었네요.

한약, 운동, 마음관리를 위한 신앙생활까지 노력하고 계시고요.

한 달 전까지는 음식을 조심하면 불편한 것이 많지는 않았었네요.

한 달전에 식사 후에 급체를 하고, 그때는 구토를 심하게 했고, 뭘 먹어도 소화가 안되는 상태, 체한 느낌이 계속 되고 있네요.

일주일 전에는 목이물감이 생겼고요.

혹시 한 달 전에 급체를 했던 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급체한 그 사실보다 중요한 것은 왜 급체를 하게 되었나를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음식은 조심하고 있었다고 하셨고, 운동도 나름대로 하고 있었다고 하셨어요.

그럼 스트레스나 과로에 의해서 컨디션이 떨어진 것은 아닌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지를 알아야 원인을 알 수 있으며, 한방치료는 그 원인을 치료하는 법을 찾을 것입니다.

목이물감은 소화불량 그리고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산역류에 의한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목이물감은 신경인성 염증, 위산역류, 급성 염증의 흔적 같은 이유들이 있는데요. 현재는 신경인성염증과 위산역류가 원인일 수 있겠죠.

목이물감, 소화불량 같은 각각의 증상을 치료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체질개선을 통해서 건강상태를 더 완전하게 끌어올리는 치료와 건강한 체질생활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요.
상담하고 소통하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