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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공진단, 건강증진과 면역력·허약체질 개선에 도움될까?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물론 제대로 된 끼니는 보약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기에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겠지만, 영양과잉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여러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현대와 달리 과거에는 제 때 끼니를 챙기기도 어려울 정도로 부족한 시절이었다. 때문에 제대로 된 한 끼는 그 시절 훌륭한 보약과 같은 역할을 했을 것이다.

 

그때와 달리 지금은 부족한 식량 때문은 아니지만 바쁜 일상과 혹은 다이어트를 위해 끼니를 건너뛰기도 한다. 이렇게 과거와는 조금 다르지만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해 영양부족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이때 부족한 영향을 채워주기 위해 각종 영양제나 건강보조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영양제는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무언가를 잊지 않고 챙기는 것이 어려운 이들에겐 이렇게 때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은 힘든 일일 것이다. 이때 영양제와 달리 즉각적인 만성피로 개선과 면역력 증강 효과를 볼 수 있는 공진단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조언이다.


이에 대해 시청역한의원 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은 공진단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 한의학 3대 명약중 하나이다. 녹용, 당귀, 산수유, 사향 4가지 약재를 주요 약재를 이용해 조제된 금박을 입힌 동그란 환으로 이는 유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또한 공진단은 혈액을 보충해주며 심장과 간, 그리고 신장을 보강해주는 약으로 주로 몸의 정혈을 보강해 선천적인 허약을 바로 잡아주고 원기를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공진단은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 더욱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특히 체력 및 정신력 소모가 심한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음주로 간 기능이 약해져 만성피로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나이 드신 어르신의 경우 노화에 따른 체력 및 면역력 저하, 기억력 감퇴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공진단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효과가 있다는 광화문역한의원 덕수한의원 측의 설명이다.

 

종각역한의원 덕수한의원에 따르면 공진단효능을 확실히 보려면 환자의 체질에 맞게 처방할 수 있는 공진단 잘하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체질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아무리 좋은 보약이라도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게 오·남용하게 될 경우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송 원장은 공진단효능을 확실히 보기 위해선 공진단가격만 보고 한의원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맞춤으로 공진단을 처방할 수 있는 공진단 잘하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